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여친은 친구니까 문제 없어/엔딩 (문단 편집) ==== END1 {{{#!html ~ 하얀 방}}} ==== * 조건 * {{{#f18501 전여친에 대한 우호도 50% 이상}}} * 현여친에 대한 죄악감 50% 미만 * 전여친의 질문에 '''{{{#red 남녀의 우정은 있다}}}''' 선택 며칠 뒤, 나군은 현여친과 함께 몬다이산으로 여행을 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전여친도 같은 곳으로 여행을 왔다. 전여친은 현여친에게 자기가 나군의 전여친이라며 자기소개를 하고, 나군이 당황하자 아직까지 말을 안한 거냐면서 나군을 나무란다. 전여친은 나군에게 정말로 연애감정은 없다며 현여친에게 말을 거는데, 현여친은 눈을 치켜뜨며 전여친도 나군도 불행하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나군은 현여친이 화가 난 거라고 생각하지만, 다음 순간 현여친은 둘을 파워스팟으로 안내하겠다고 한다. 게다가 전여친도 전혀 놀라는 기색 없이 기뻐하며 받아들인다. 전여친과 현여친은 파워 스팟과 운세에 대한 잡담을 나누며 파워스팟으로 올라간다. 하루종일 둘과 같이 다니며 지친 나군은 숙소에 돌아오자마자 잠든다.[* 여기서 '불행하게 해주겠다'는 말은 파워 스팟에 빠삭한 사람들 사이에 통하는 암구호 같지만, 이후 전개를 보면 단순히 나군의 망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군은 밤 중에 갑자기 울린 벨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난다. 현여친이 나군에게 전화를 걸어 오두막 뒤쪽으로 나와달라고 나군을 불러낸다. 오두막 뒤쪽으로 나가 봤더니, '''전여친과 현여친이 식칼을 들고 서 있다.''' 게다가 찌른다느니 죽인다느니 하는 무시무시한 대화를 서로 나누고 있다. 현여친은 나군을 발견하고 칼을 치켜세우고 다가오며, 얘기로 해결하자는 나군에게 '''얘기로 해결할 기회는 지금까지 얼마든지 있었다'''고 대답한다. 전여친 역시 남녀 사이에 우정은 없다며 칼을 들고 나군에게 다가와 나군을 습격한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전여친과 현여친은 나군에게 만들어줄 햄버그를 만들고 있었다. 둘의 대화에 의하면, 나군은 오두막 조리실에서부터 착시증상을 보였으며 그 이후로 정신상태가 이상해졌다고 한다. 나군은 정신병원에 갇혀서도 간호사를 자신을 고문하러 온 하얀 악마라고 생각하며 괴로워하고 있다. 즉, 나군이 전여친과 현여친에게 살해당하는 환상을 보고 정신병원에 갇힌다는 결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